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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5.28 13:56:22 |
큰 언니 따라 놀러 갔다가 우연히 운동선수 시작
키가 자라지 않자 그만 두려 했지만 은사님이 만류
점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 입단하자 마자 전년도 꼴찌팀 통합우승으로 이끔. 키자 작았을 때 했던 수비능력이 빛을 발함
신인이 타기 힘든 mvp를 타며 6관왕에 오름.
데뷔하자 마자 두각을 보이자 성인 국가대표에 발탁
데뷔하자 마자 우승으로 계속 이끌자 더 큰 무대가 고픔
국내에서 의심했고 일본에서도 용병으로 과연 성공할지 의심했지만,
다시 터키리그 엑자시바시 팀으로 복귀
얼마 전 복근 4cm가 찢어진 상태(본인 피셜 한달 휴식해야할 정도임)로 진통제를 먹어가며 양 팀 통틀어 최다득점을 했고 올림픽 티켓을 따냄
리우 올림픽때 했던 식빵으로 인해 기센 언니 이미지지만
남부럽지 않은 커리어를 쌓아올렸지만 단 하나,
이번 2020 도쿄 올림픽이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함
그래서 모두들 김연경이 이번에 메달을 걸 수 있을지 주목 중
마지막은 서윗한 김연경으로 마무리~ 서윗한 사람이라 유독 여자 팬이 많은듯~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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